모리= 2008. 3. 27. 14:56

어제는
그냥
그렇게 계속 내 편일 거 같은 사람들이 얼마나 고마운지

앞으로 우리 재미있게 잘하자고 말해주던 깅과 윤옥
불 끄고 누워 내가 항상 옆에 있잖아, 하고 말해주던 룸메.
마음이 따뜻해졌다.

화딱지나던 하루였지만
덕분에 고마운 사람들이 마음에 꽉 찼던 날.

심통으로 보답하지 말고 다정하게 대해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