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수목금토일
어제, 오늘
모리=
2008. 4. 2. 15:26
명확하지 않은 이유로 서러워 울었다.
요즘은 예상치 않은 곳에서 위안을 얻고 예상치 않은 곳에서 어택을 받고 있다.
한참을 울고 나니 속이 개운해져서
오기로 영화를 보러 갔는데
영화가 너무 재미없어서 슬펐다.
혼자 가게에서 티비를 보며 밥을 사 먹는데도 익숙해졌다.
자꾸만 꿈을 꾼다.
모든 게 귀찮다.
봄때문인가.
더 자야했는데 일찍부터 일어나서 밥 해먹고 뒹굴거리다 스킨을 이리저리 바꿔봤다.
이제 나가야지.
요즘은 예상치 않은 곳에서 위안을 얻고 예상치 않은 곳에서 어택을 받고 있다.
한참을 울고 나니 속이 개운해져서
오기로 영화를 보러 갔는데
영화가 너무 재미없어서 슬펐다.
혼자 가게에서 티비를 보며 밥을 사 먹는데도 익숙해졌다.
자꾸만 꿈을 꾼다.
모든 게 귀찮다.
봄때문인가.
더 자야했는데 일찍부터 일어나서 밥 해먹고 뒹굴거리다 스킨을 이리저리 바꿔봤다.
이제 나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