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어스트의 포스트잇
세월
모리=
2008. 4. 15. 03:47
<마르첼라>라는, 한 여성을 26년여간 찍은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오늘로 룸메이트와 만 6년째 만나고 있다.
10년을 보고 일하자는 동업자가 있다.
세월에 대해 이런 저런 고민들을 하게 하는 하루였다.
많은 이야기들이 머리를 맴도는데 지금은 제대로 정리하기가 어렵다.
차근차근 시간을 두고 생각할 문제들.
내일은 두 번째 상영이자, 마지막 상영일. 그리고 최초의 GV.
쪽팔리고 떨리고 이상한 기분이 든다.
나쁜 생각들은 상상하면 곧 이루어져 버리는 무서운 인생을 살고 있으므로
지금은 좋은 생각만 하기.
아웅.
오늘로 룸메이트와 만 6년째 만나고 있다.
10년을 보고 일하자는 동업자가 있다.
세월에 대해 이런 저런 고민들을 하게 하는 하루였다.
많은 이야기들이 머리를 맴도는데 지금은 제대로 정리하기가 어렵다.
차근차근 시간을 두고 생각할 문제들.
내일은 두 번째 상영이자, 마지막 상영일. 그리고 최초의 GV.
쪽팔리고 떨리고 이상한 기분이 든다.
나쁜 생각들은 상상하면 곧 이루어져 버리는 무서운 인생을 살고 있으므로
지금은 좋은 생각만 하기.
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