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2008. 5. 8. 02:20
오늘의 단어를 적을까 하다가.

오만가지 생각이 나를 스치고 지나갔던 하루였다.


나를 붙잡고 있는 것들,

내가 붙잡고 있는 것들.

촬영을 더 했어야 하는데 하는 후회가 아직까지 밀려오지만-
이미 놓친 배
어쩔 수 없지.
기회는 올거야
다시

낙서

해야할 전화들을 자꾸 빼먹는다

정신이 어느정도는 내 몸 바깥에 있는 듯

떡볶이가 땡기네

없느니만 못한 규칙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