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2008. 5. 12. 01:52
덜컥 인터넷 영어 강의를 신청했다.
어제 학원으로 알아보러갔다가 놀라 자빠질 만한 강의료를 보고 슬프게 돌아나선 후
돈이 없으면 열정으로!
라는 하찮은 마음으로
평소의 게으른 나를 질타하며 ...

그러면서 역시 자신없어서 강의 시작일을 휴일 다 지난 후인 13일로 잡았다. ㅋ
그래도 놀고 싶어가지고...ㅎㅎ

요즘 생활은 여유 만빵인데
마음이 여유가 없다.
만날 탱자탱자 놀고만 있고
할 일들은 미뤄지기만 한다.

13일부터 부활하리라...훔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