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수목금토일
수요일
모리=
2008. 7. 30. 23:00
지치지 말자,
고 결심했는데도
쉽지 않다.
모든 게 결심만으로 되는 건 아니니까. 뭐....
미디어교육을 하고 있는 어떤 공간에서 참여자 한 분이 포기 선언을 하셨다.
서울시 교육감 선거는- 현재 득표 상황으로 볼 때 '지금까지 해 먹은 그 놈!' 이 될 것만 같다.
더운 밤, 당최 잠을 잘 수가 없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때때로 강풍처럼 몰아쳐오고
선거 같은 거 하고 싶지 않고
에어컨 있는 집에서 편히 자고 싶은데
그냥 지치고 허무한 하루.
고 결심했는데도
쉽지 않다.
모든 게 결심만으로 되는 건 아니니까. 뭐....
미디어교육을 하고 있는 어떤 공간에서 참여자 한 분이 포기 선언을 하셨다.
서울시 교육감 선거는- 현재 득표 상황으로 볼 때 '지금까지 해 먹은 그 놈!' 이 될 것만 같다.
더운 밤, 당최 잠을 잘 수가 없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때때로 강풍처럼 몰아쳐오고
선거 같은 거 하고 싶지 않고
에어컨 있는 집에서 편히 자고 싶은데
그냥 지치고 허무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