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수목금토일
목요일
모리=
2008. 10. 17. 03:00
반성과 고민의 하루.
그야말로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기륭 현장의 모습을 보고
힘들지만 힘내서 사는 한 친구의 이야기도 듣고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고 나니
나를 불쌍히 여기며 흘렸던 눈물이 참 죄스럽게 느껴졌다.
도망가며 살고 싶지는 않은데, 자꾸만 눈 가리고 아웅하는 나를 보면...
http://cafe.daum.net/kirungRelay
기륭릴레이동조단식까페에 들어가면 무엇이든 하나 정도는 할 수 있는 일을 발견할 수 있다.
침탈 이후에 모포, 스티로폼 같은 것도 필요하고, 커피와 라면도 좋다고 한다.
후원금을 내도 좋고.
요즘은 사람 사는 게 참.. 그렇다.
그야말로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기륭 현장의 모습을 보고
힘들지만 힘내서 사는 한 친구의 이야기도 듣고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고 나니
나를 불쌍히 여기며 흘렸던 눈물이 참 죄스럽게 느껴졌다.
도망가며 살고 싶지는 않은데, 자꾸만 눈 가리고 아웅하는 나를 보면...
http://cafe.daum.net/kirungRelay
기륭릴레이동조단식까페에 들어가면 무엇이든 하나 정도는 할 수 있는 일을 발견할 수 있다.
침탈 이후에 모포, 스티로폼 같은 것도 필요하고, 커피와 라면도 좋다고 한다.
후원금을 내도 좋고.
요즘은 사람 사는 게 참..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