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수목금토일
화요일
모리=
2008. 11. 12. 04:14
몸이 말하는 건 귀기울여 들어줘야 한다.
화가 좀 났다.
나에게만 관대한 사람이 되지는 말자.
그들이 사는 세상, 참 좋다.
맥 키보드는 녹취하기에 나쁘다.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
오늘이 빼빼로 데이라기에 문득.
그제 장보러 나갔는데 마트에 빼빼로가 한가득이기에, 그렇게 쌓아두면 막 먹고 싶어져서 하나 사려던 찰나,
오래전 초콜릿 공장에 다녔던 어머니의 한 마디가 떠올라,
"연말연시에 발렌타인데이까지 겹치는 시즌이면 매일 같이 야근에 잔업이었는데, 그 때 속상한 여공들은 초콜릿에 침을 뱉고 밟힌 초콜릿도 넣었단다"
지금도 그런지 사실 확인 불가이지만
어쩐지 나였어도 그랬을 거 같아서
사지 않았음
그러나 나는 초콜릿을 사랑해.
먹고 싶구나 아몬드 빼빼로
화가 좀 났다.
나에게만 관대한 사람이 되지는 말자.
그들이 사는 세상, 참 좋다.
맥 키보드는 녹취하기에 나쁘다.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
오늘이 빼빼로 데이라기에 문득.
그제 장보러 나갔는데 마트에 빼빼로가 한가득이기에, 그렇게 쌓아두면 막 먹고 싶어져서 하나 사려던 찰나,
오래전 초콜릿 공장에 다녔던 어머니의 한 마디가 떠올라,
"연말연시에 발렌타인데이까지 겹치는 시즌이면 매일 같이 야근에 잔업이었는데, 그 때 속상한 여공들은 초콜릿에 침을 뱉고 밟힌 초콜릿도 넣었단다"
지금도 그런지 사실 확인 불가이지만
어쩐지 나였어도 그랬을 거 같아서
사지 않았음
그러나 나는 초콜릿을 사랑해.
먹고 싶구나 아몬드 빼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