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2007. 11. 6. 01:04
유행에 민감한 본인.

감기마저도 유행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독감 유행.

콜록콜록.

이렇게 빨리 상황이 악화되는 아이는 처음 봤다며 고개를 젓던 기잉님.

아프다고 걱정대신 그런 몸으로 뭘 하겠냐며 타박을 주셨던 수많은 분들.

전...
곧 나아질 거라구요..

몸이 약한 게 아니라
유행에 민감한 것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