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 목표 중 하나.
싼 값에 드레드 하기.
카오산 거리 노점에 앉은 나...
이렇게 아플 줄 알았다면...
정말 안 했을 거야...
고통에 몸부림 치고 있는 나.
이미 얼이 반쯤 나가 있는 상태.
나중엔 좀 참을만 햇다....두 시간이 거의 다 되고 나서야.....
뭐 새로운 시도로 나름 좋았으나
머리 감기 불편하고
알레르기 심한 나에게 밑에 붙인 머리들이 잘 때마다 자꾸 가려움을 유발시켰으므로
서울 와서 바로...
했던 것에 3배의 돈을 들여 풀어버렸음.
췟
아팠던 추억.
+) 풀 때도 졸라 아팠다......정말.....ㅠ.ㅠ 5시간 걸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