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스러운 소녀 시절

화요일

월화수목금토일2008. 6. 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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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싹 날라갔구나 -_-;;
계속 임시저장이 되고 있었는데 어디로 갔는지 사라져버렸네.
여하튼 비가 갑자기 오고 있다.

비 오기 전까지는
희희낙낙
집 위에서(정말 이 곳은 '집 위'말고 다른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장소다;;)
인터벌 촬영 걸어놓고 놋북으로 놀던 중이었다.
급작스레 비가 오는 바람에 깜짝 놀라 후닥닥 -

그 전까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런 모양새였단 말쌈-
집 위까지 무선인터넷이 잡혀주시는 덕분에 신선놀음 중이었는데-
흠냐

다행히 카메라가 젖기 전 재빠르게 움직였다 ㅋ 초인적 스피드 발휘... 역시 나 보다 소중한 장비여!
이제 다시 빗 속으로 나가야 하는 구나
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