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스러운 소녀 시절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패쓰.. +1

목요일

월화수목금토일2008. 5. 16. 01:49
때론 요일에 따라 글쓰는 패턴이 정해지는 건 아닌가 싶다.
인간이 정해놓은 시간이라는 관념 속에서 어쩔 수 없이 비슷한 구조로 빙빙.
나는 금요일에 태어났다고 했던가?

여하튼 목요일 밤.

무사히 영어공부를 하였으며
테잎 한 개 녹취.
면접과 회의를 마쳤고
타로 공부도 조금 더.

어쩐지 뿌듯한 하루이지만
머리가 몹시 아프다.
지끈지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