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스러운 소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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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귀환
골방/사진관
2008. 5. 5.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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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며칠 아니었지만 잠깐 국경을 넘어-
갔다가 돌아왔음.
안 그래도 까만 피부는 더욱 까매졌고
머리는 지랄 났고
선물 비용으로 여행 경비보다 많은 돈을 써버렸고
여전히 피곤하지만,
잘 돌아왔음-
즐거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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