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호어스트의 포스트잇2009. 1. 2. 02:00
지난 해를 제대로 안녕하는 마음의 정리도 못한채
감기와 함께 맞이한 새해.
진짜 구호소리 대신 효과음 박수를 들으며 축하한 새해.
2008년으로 끝내고 싶었던 많은 일들을 아직도 주렁주렁 달고 가는 새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 한 해가
아주 소중한
그런 날들로 가득차길.
아침 산에 올라 가만히 기도해 보았다.
감기와 함께 맞이한 새해.
진짜 구호소리 대신 효과음 박수를 들으며 축하한 새해.
2008년으로 끝내고 싶었던 많은 일들을 아직도 주렁주렁 달고 가는 새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 한 해가
아주 소중한
그런 날들로 가득차길.
아침 산에 올라 가만히 기도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