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욕심,
같은 것이 생긴다.
너를 놓치고 싶지 않아
이것만은 꼭 하고 싶어
이 순간만은 잃고 싶지 않아,
어느 순간에는 그런 것들이 다 사라져버렸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거짓.
외롭다는 건 욕심이 많다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같은 것이 생긴다.
너를 놓치고 싶지 않아
이것만은 꼭 하고 싶어
이 순간만은 잃고 싶지 않아,
어느 순간에는 그런 것들이 다 사라져버렸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거짓.
외롭다는 건 욕심이 많다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하나는 되고 결국 하나는 안 됐다.
세상 사는 일이 그렇지 뭐. 히히.
당연히 안 될 거라 생각하면서도 은근히 기대하던 게 있었던지
메일을 받고 시원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했다.
대신에 고민할 시간은 벌었으니 차근차근 준비하면서 어떤 것들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겠다.
아이디어 대마왕이 되자~
세상 사는 일이 그렇지 뭐. 히히.
당연히 안 될 거라 생각하면서도 은근히 기대하던 게 있었던지
메일을 받고 시원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했다.
대신에 고민할 시간은 벌었으니 차근차근 준비하면서 어떤 것들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겠다.
아이디어 대마왕이 되자~
며칠 내가 얼마나 인정받고 싶어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다보니
인정받을일이 생겼다 +_+
역시 고민이 해답?
지난해 느릿느릿, 그렇지만 참 힘들고 어렵게 작업했던
다큐 <황보출, 그녀를 소개합니다> 가
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경선에 상영되게 된 것!
아마 큰 화면으로 보면 지금 보이지 않는 아쉬운 점들이 더 많이 눈에 들어오겠지만
그래도 황보출 어머니랑 같이 극장에서 영화를 볼 생각을 하면 마음이 들뜬다.
너무 말랑말랑하기만 한 이야기가 아닐까,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무엇이었을까하는 고민들은 여전하지만
그래도 그 순간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은 느무느무 흐뭇하다. ^____^
비록 조금 적응이 느리고 뒤늦게 깨닫는게 많은 나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배워가며 사는 거 무섭지만 좋다.
상영을 하면 또 많이 배우겠지. 내가 숨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걸 보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여하튼 자라자! 아자잣!
여성영화제 보러오세요...^^ (아 부끄부끄)
인정받을일이 생겼다 +_+
역시 고민이 해답?
지난해 느릿느릿, 그렇지만 참 힘들고 어렵게 작업했던
다큐 <황보출, 그녀를 소개합니다> 가
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경선에 상영되게 된 것!
아마 큰 화면으로 보면 지금 보이지 않는 아쉬운 점들이 더 많이 눈에 들어오겠지만
그래도 황보출 어머니랑 같이 극장에서 영화를 볼 생각을 하면 마음이 들뜬다.
너무 말랑말랑하기만 한 이야기가 아닐까,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무엇이었을까하는 고민들은 여전하지만
그래도 그 순간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은 느무느무 흐뭇하다. ^____^
비록 조금 적응이 느리고 뒤늦게 깨닫는게 많은 나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배워가며 사는 거 무섭지만 좋다.
상영을 하면 또 많이 배우겠지. 내가 숨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걸 보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여하튼 자라자! 아자잣!
여성영화제 보러오세요...^^ (아 부끄부끄)